C++의 새로운 입출력 - cout, endl, cin

cout, endl, cin 사용 방법

설명하기에 앞서 우선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 코드로 알아보도록 하자.

 

예제 코드

#include <iostream>

int main(void)
{
	std::cout << "Hello World!" << std::endl;
	std::cout << "123" << ' ' << 456 << std::endl;

	int x;
	std::cin >> x;
	std::cout << "x: " << x << std::endl;
	return 0;
}

출력 결과

Hello World!
123 456
55 // 입력
x: 55

 

헤더파일 선언

우선 위의 코드를 보면 '#include <iostream>'으로 헤더파일을 선언한 것을 알 수 있다. iostream은 표준 헤더 파일로 입출력과 관련된 객체들을 포함하고 있는 헤더파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럼 C를 배웠던 사람들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C++ 헤더파일에는 '.h' 와 같은 확장자를 사용하지 않는가? 라고 말이다.

 

C++에서는 표준 헤더 파일의 경우 '.h'와 같은 확장자를 생략하기로 약속되어 있다. 사용자가 만든 헤더 파일의 경우 '.hpp'라는 확장자를 붙여 사용한다.

 

위의 cout, cin, endl은 전부 iostream 헤더 파일에 속해 있는 객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std::cout과 << 연산자를 이용한 출력

출력을 하고자 할 때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std::cout << '출력할 대상';

 

우선 앞의 std는 전의 글에서 말했든 표준 네임스페이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 안에 cout이 선언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std::를 통해 cout를 호출하고 << 연산자를 사용하여 출력하고자 할 대상을 출력하게 된다.

 

위의 특징을 보게 되면 한번에 여러개의 대상을 출력할 수 있는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들의 자료형이 전부 다 다른데도 말이다.

 

이것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는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고 우선은 위와 같이 출력하고자 하는 대상을 한번에 출력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만 두자.

 

그리고 'std::endl'를 출력하게 되면 '\n' 개행을 출력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이것도 동작 방식은 단순 개행과 다르지만 이 또한 나중에 알아보도록 하자.

 

cin과 >> 연산자를 통한 입력

std::cin >> '변수1' >> '변수2';

위와 같이 변수에다가 입력을 받고 싶을때 사용할 수 있다.

 

위의 'cout'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포맷 지정이 필요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 연산자는 개행을 기준으로 차례대로 입력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다루도록 한다.

 

우선은 C++에서 입출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